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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일기65

채권의 역사 - 미국 남북전쟁 - 1860년 미국은 3100만명의 인구로 경제가 활성화 - 주정부의 권한 확대와 서부에서의 금강 발견으로 남부와 북부의 주간의 마찰 - 북부의 경제 : 상공업, 중상주의, 보호무역 - 남부의 경제 : 농업, 중농주의, 자유무역 - 노예제 금지를 옹호하는 링컨이 선출되고 남부의 7개 주는 '남부연합'을 구성하여 1861년 미합중국으로부터의 분리 - 남북전쟁에서 경제적으로 북부의 '그린백', '국채', '소득세'에의해 북측이 승리를하게 됨. 1)그린백 (1) 그린백 이전의 지폐 및 문제 => 기존의 화폐제도는 각 지방은행이 연방정부가 아닌 주정부 통제아래 근은복본위제를 통하여 금융증서나 지폐를 발행(금태환) => 은행수의 증가 : 1836년 713개 -> 1860년 1562개 => 9천 종의 은행권 발행,.. 2020. 6. 14.
채권평가의 기초 미래가치 = FV, 현재가치 = PV, 수익률 = R, 기간 = n - 미래가치(FV) = 현재가치(PV) * ( 1 + 수익률(R)) - 단리 : FV = PV * ( 1 + R) - 복리 : FV = PV * ( 1 + R)^n - 할인(미래의 현금을 현재의 가치로 측정, 복리의 역, R=할인율) : PV = FV / ( 1 + R)^n - 할인율이 증가하면 현재가치가 감소한다. 단순하게, 할인을 많이해주니까 더싸게(?) 살 수 있다. - 미래가치가 증가하면 현재의 가치또한 증가 - 만기(n)과 할인율(R)의 증가는 현재가치의 감소를 뜻한다. *연금의 경우 불입이 발생함으로 아래아 같은 공식이 성립된다. - 현재가치 예제 : 매년 100만원을 4년 동안 연말에 불입한 연금의 현재 가치는?(연 이자율 .. 2020. 6. 12.
위험과 수익률 "인간은 기대부에 따라 의사결정을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효용에 따른다" -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 曰 - 인간은 투자 시, 기대되는 수익의 크기보다 수익이 날 수 있는 확률의 크기를 더 가치있게 보게된다. 그 이유는 바로 리스크(위험)을 고려하는 인간의 합리적인 판단이 있기 떄문이다. - 위험을 고려한 투자 의사결정을 '효용'이라 하며, 효용의 평균값을 '기대효용'이라 말한다. - '부의 증가로 발생하는 효용의 증가는 재화(재산)의 양에 반비례한다' - 한푼도 없는 사람에게 1억이 생기는 것과 대기업 사장님의 1억의 의미는 다를 것이다. - 증가하는 효용을 '한계 효용'이라 했을때, 재산을 x축, 한계 효용을 y축에 넣는다면 그래프는 우하향하게 된다. - 이것을 [한계효용의법칙] 이라 말한.. 2020. 6. 12.
주식_2020.06.10 - 나는 파는 게 더 힘들다. 살 때야 '어찌 되겠지', '판단을 믿자' 라며 합이화하여 사지만, 팔 때는 뭔가 안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더 오르면 어쩌지 하는 욕심 때문인지... - 어제 두 개의 종목을 정리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 매도 후 얻은 409달러로 무엇을 할지 이번 주 동안 고민해봐야겠다. - 누군가는 그런 말을 한다. 만약, '1,000만 원이었다면', '시드가 더 컸다면'이라고. 하지만, 내 그릇은 이만큼이다. 천만 원이 있다한들 나는 또다시 같은 방식으로 투자했을 것이다. 나에게 중요한 건, [잃지 않는 것]이다. 2020. 6. 10.
주식_2020.06.09 - KODEX 농산물 익절 후 KODEX200인버스 매수 - 어제 오아시스 매각하려다 오늘이나 내일로 연기 - 아직 유가상품의 매력이 높아보이나 하반기 체사피크나 오아시스나 파산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슐럼버거, 오아시스, WEAT 매도 예정 - 원화 강세에 따라 환전 후, 시장 후반부를 노려보자! 2020. 6. 9.
주식_2020.06.06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드는 금요일 저녁 랠리였다. 유가가 미쳐 날뛰었다.. 에너지 비중(석유)이 높다보니 수익률이 좋아보인다. 어제 경기회복 기대로 순환매수에따른 유가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온 듯하다. 은, 금의 경우 원자재보다 주식에대한 매력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라 조정이 이뤄진 듯하다. 오늘(2020.06.06 토) 어제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v자 반등 하는 것인가 ;) 아무리 코로나 이슈가 주가에 반영됐다하더라도, 시장이 살아야 주가 상승이 제대로 되는 석유회사의 때아닌 상승을 주의해야겠다. 농산물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그에따라 저번에 말한 농산물관련 ETF 수익률이 좋은 편이다. 오를만한 주식들은 다 올라간 상황이라 판단되는데, 어느정도 .. 2020. 6. 6.
경제는 주식과 다르다(?) 연일 경제가 무너지는 기사들이 쏟아진다. '최초', '역대', '몇 년 만의', 경제 기사들은 우리의 공포심리를 더 자극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식시장은 반대로 간다. 두어달 전만해도 혹자들은 무너지고 있는 경제지표를보고 결국엔 실물경제를 따라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 말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나 또한 예전에 경제와 주식은 동행한다 판단하여 인버스를 탔다가 손실을 본 적이 있다. 주변에는 아직도 곱버스를 타며 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물타기를 시전 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식의 본질을 잊었기 때문이다. 주식은 경제를 나타내는 지표라기보다 '인간의 욕망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된다. '주식시장은 경기보다 6개월 선행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주식시장을 이루는 주체들은 경제 지표.. 2020. 6. 4.
주식_2020.06.01 2020.02월 한국장 정리 후, 미국으로 넘어갔다. 가장 큰 이유는 "팔아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다. 코스피의 엄청난 박스권 속에 나만의 개똥 철학과 감을 통해 수익률을 낸다 하더라도 실현 수익을 위해서 언젠가는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게 손절이든 익절이든 말이다. 이것은 엄청난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애지중지하며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회사가 있다하더라도, 실현수익 관점에서는 매수/매도의 타이밍을 갖어야 하니 말이다. 결국, 내가 추구하던 형식의 자산증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미국장으로 넘어온 지 4개월, 오히려 주식자산 관리가 좀 더 깔끔해졌다. 하반기 투자 계획 : 주식의 적은 또다른 투자매력도를 갖은 '대체 자산'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부동산, 비트코인, 채권, 달러, .. 2020. 6. 1.
주식투자의 방향 어떤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 회사인가? 나는 주로 3가지만 고려해본다. 1) 내가 사려는 주식의 매력도 - 주식 시장에서 해당 주식에 대한 관심도 : 거래량, 주식정보채널들의 댓글양(의견, 토론 등) - 메스컴 및 SNS에서 해당 주식을 다루는 정도 : 뉴스 및 블로그, 카페 등 검색 - 캐쉬카우가 존재하는가 - '어느정도 선까지 오면 올 매수 들어간다!'라는 등의 표현이 많을수록 좋음 2) 매력의 본질과 그에따른 지표 추정 - 배당성장성 - 안정성(인프라) - 미래가치성 3) 재무 건전성 - ROE, EPS, Balance Sheet, CashFlow(Opreating, Investing, Financing) 4) 매수 타이밍 - 나에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었다. - 이전까지 배당 라인을 만들어 배당률 2..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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