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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일기65

버블인가, https://youtu.be/sZ-Ysmu3Db4 2021. 1. 12.
2021.01.09 - 코스피가 3천을 뚫었다. 내 자산도 드디어 4천만을 넘겼다. 이번년 목표였는데 1월만에 달성하니 기분이 묘하다. (내가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가..) - 요즘은 뭘 사도 오른다고 한다. 실제로 삼성, SK, LG,현대 등 우리나라 대표 회사의 주식만 샀어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한다. - 다 수익을 보는 건 아니다. 테마적으러 접근하거나 초단타만 노린다면 분명 이런 장에서도 큰 재미를 못봤을 거라 생각한다. - 요즘 주변에 주식이 아니면 펀드라도 구매하는 분들이 많고 퇴직이 늘어나면서 IRP를 통한 간접(펀드 OR ETF)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많아 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 힘 입어 국내 주식 중 주요 펀드에 편입되는 주식들은 상승여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현대차의 .. 2021. 1. 9.
KCC 전망 강점 및 기회 1958년부터 국내 도료, 건자재 부분 1등 기업 연구개발 및 성과를 통해 도료 부분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안정적인 수입원 존재 국내 도료에서 압도적 1위 위치(39%) 특히, 현대가의 조선 EPOXY를 KCC에서 제공 현대미포조선, 현대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등 (2018년부터 표준 변경으로 기준 도료가 EH2350에서 EH2351로 변경) 3개의 조선사 점유율은 2018년 45.5%, 2019년 43%, 2020년 3분기 39.3% 현대가의 4분기 수주 실적이 늘어나고 있으며, 추후 LNG선 확대에 따른 조선업의 성장에 힘입어 더 많은 도료가 피료할 것으로 예상 또한, 현대에서 대우조선 인수 시, 납품 확대 가능. 건축자재부분은 국내 58%의 시장점유율 확보중 AXALTA 회사와 친환.. 2020. 12. 13.
2020.12.11 생각보다 목표가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 - 주식이 재밌는건, 내 개똥철학을 수익으로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1월부터 계좌를 분리해서 관리중이다. 계산하기도 좋고 마음도 편하다. - 최근, 정유/화학으로 추가 매수 중이다. 2011년 이상의 싸이클이 올것이라 생각한다. - 내연기관 자동차가 사라진다고 원유회사가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시대의 활황은 신소재산업의 성장을 일으키고 원유의 나프타에서 추출되는 각종 화학재료들의 수요는 더욱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는 화학-> 원유 회사 순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됨다. - 위와 같은 맥락에서 '니켈'의 수요도 급증할것 같아 비금속쪽의 회사도 돈이 생길 때마다 넣고 있다. - 문제는, 이런 투자 방식은 적립식 밖에 안되고 단타의 .. 2020. 12. 11.
2020.10.12 3천만 달성기념 일기. 1. 7월부터 한국으로 투자범위를 확대한 것이 신의 한수 였다. 2. 요즘은 한국 장을 정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하는 타이밍일까 싶다. 개인적으로 달러는 더 약세를 하려할 것 같고 미국의 엄청난 부채를 삭감하기위해 달러를 더 찍어낼 듯. 과연 어찌되련지. 지금 환율로는 미국주식을 슬슬 매입하기 좋은 시기 아닌가. 그렇다면 무엇을 사야하는가? 이전처럼 석유 부분을 투자해야 하는지 아니면 대세를 따라 움직여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잡힌다. 3. 요즘 100~200만원 사이에서 3개월 안의 단타용으로 조금씩 벌고 있다. 한국의 재무상태가 좋은 배당성 우량 주들도 결산이 끝나는 내년에 팔 예정이고 타이밍만 좋게 가져가면 무리없이 내년 초에는 4천을 만들 수 있으리라 희망을 갖어본다. .. 2020. 10. 12.
2020.07.30 오랜만에 주식일기.. 그동안 이것저것 하느냐 정신이 없어 크게 관리를 못했다. 6~7월 매도 + 매수 하며 자산을 어느정도 불려놨는데, 11월부터 찾아 올 왠지모를 공포에 크게 투자안하고 40%정도의 여윳돈을 모아두는 중이다. 하반기부터 달러의 약세와 신흥국에 들어가는 달러자금을보며 한국 주식을 더 많이 사고 있었다. 요즘 한국의 시장이 미국보다 더 매력적인것 같다. 미국주식들은 석유주만 야금야금 매입 중이다. ... the rich 어플이 은근 뒤찮아서 잘 안쓰게된다. 2020. 7. 30.
석유회사가 망한다고? 최근, 흔들리는 유가와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으로 석유회사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석유는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시키는 매개체다. 그리고 석유를 지배한 미국/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으며 최강 국가로 군림하고 있다. 많이 불편한 것은 유럽이 었을 것이다. 석유 이전만해도 세계를 식민지화 시키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국가는 석유자원 앞에 무릎을 꿇게된다. 최근에 수소에너지 혁명을 일으키는 독일의 모습은 에너지 패러다임을 통해 석유의존도를 낮춰 그들만의 에너지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 아닐까. 코로나19 이후로 에너지 패러다임은 가속화 되고 있다. 우리나라 같이 석유가 안나오는 나라들은 유럽과 연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으며, 재생 에너지의 가.. 2020. 7. 21.
2020.07.21 한국시장으로 리턴, 오히려 경제의 성장이 닫혔을때 , 주가의 상승은 시작된다(?) 우리나라 주가의 흐름이 재미 없던것은 많은 기업들이 활발하게 성장하며 수요가 없는 발행시장 안에서 상장과 유상증자에의한 과공급에 따른 결과 있었던 것 아닐까. 최근 공모주 상승, 개미들의 발행시장 진입 등의 현상은 위와같은 논리를 뒷받침 하듯, 코로나19를 비웃으며 우상향 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멀었다. 우리나라 퇴직연금 적립금은 200조가 넘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주변에도 아직 DB형태의 퇴직금이 많은데 은퇴 후 저금리에따라 irp나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에 들어오게될 것을 생각해야 된다. 2020. 7. 20.
코로나19가 지나간 자리는..!!!?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7018911i[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7월4일' 코로나19 감염 불붙나[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7월4일' 코로나19 감염 불붙나, 김현석 기자, 국제www.hankyung.com김현석님의 월스트리트나우를 매일 챙겨보려 노력하고 있다.댓글에 희한하게도 기자를 조롱하거나 비방하는 글들이 보이나, 이는 자신의 모자람을 나타내는 것이라 판단된다. 무튼, 이번 글을 읽다가 코로나19의 폭풍 속에서 잠깐 잊고 있었던 중요한 시사점(?)이 생각났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나는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위의 글에도 나왔지만, 지금 미국 중앙은행 및 정부는 엄청난 양의 부양을 하고 있으며, 회사..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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