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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기대부에 따라 의사결정을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효용에 따른다" -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 曰
- 인간은 투자 시, 기대되는 수익의 크기보다 수익이 날 수 있는 확률의 크기를 더 가치있게 보게된다. 그 이유는 바로 리스크(위험)을 고려하는 인간의 합리적인 판단이 있기 떄문이다.
- 위험을 고려한 투자 의사결정을 '효용'이라 하며, 효용의 평균값을 '기대효용'이라 말한다.
- '부의 증가로 발생하는 효용의 증가는 재화(재산)의 양에 반비례한다'
- 한푼도 없는 사람에게 1억이 생기는 것과 대기업 사장님의 1억의 의미는 다를 것이다.
- 증가하는 효용을 '한계 효용'이라 했을때, 재산을 x축, 한계 효용을 y축에 넣는다면 그래프는 우하향하게 된다.
- 이것을 [한계효용의법칙] 이라 말한다.
- 이것은 재산이 많을 수록 기대하게 되는 수익의 효용(한계 효용)이 낮아지는 건데, 때문에 부자들일수록 분산투자를 수행하면서 잃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려 한다.
- 지배원리 : 위험회피자들의 투자 방법으로 위험을 잣대로 위험대비 기대수익률을 비교하여 작은 위험에 큰 기대수익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말하며, 이런 투자자들을 위험회피형이라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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