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2021년 9월23일 14시, 집주변 소아과에서 화이자를 맞음 - 당일 ~ 1일차(체온:36.6) : 두통, 주사 맞은 왼쪽 어깨 통증 및 부음 - 2일차(체온:36.9) : 다리에 정체 모를 멍 2개 발견, 지름 4cm정도, 살짝 운동을 했는데 어지러움, 울렁거림, 오한 같은 현상이 생겨 약국에서 소염진통제 사서 먹음, 등에 종기도 올라옴 - 3일차(체온:36.9) : 아침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 운동(요가 15분, 풀업 15개, 푸쉬업 30개)을 해봄. 약 30분뒤에 심장이 아프고 어지러움, 메스꺼움, 10분후에 복통 및 설사. 전체적으로 염증이 발생되며 이를 몸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현상이라 생각됨. 특히 몸에 힘이 없고 조금 무리만 가도 몸 기능의 30%만 쓰는 것 같음. 특히, 근육 및 관절 ..
2021. 9. 27.
에너지, 그것이 문제다
에너지 관련으로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 하다보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오해는 매스컴과 정치, 기관, 기업의 장난질(?)에 의한 것으로 생각 되는데 예를들어 '전기차를 타는 것'을 '탈석유', '친환경', '신재생' 등의 단어로 포장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건 '전기는 무엇으로부터 생성되는가',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 물질들은 어디서 나오는가'가 아닐까? 결국, 전기는 소비가 문제가아니라 공급 문제인데 이것을 '환경' 이라는 감투를 씌워 숨기는 진짜 의도는 국가 간, 세력 간 패권 충돌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진짜 환경을 위한다면, 소비보다 '절약'을 이끌어 내야한다. 전환이나 대체가 아닌 안쓰거나 안먹는 방향이 오히려 환경에 더..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