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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기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by ahnne_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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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23일 14시, 집주변 소아과에서 화이자를 맞음

 

- 당일 ~ 1일차(체온:36.6) : 두통, 주사 맞은 왼쪽 어깨 통증 및 부음

 

- 2일차(체온:36.9) :  다리에 정체 모를 멍 2개 발견, 지름 4cm정도, 살짝 운동을 했는데 어지러움, 울렁거림, 오한 같은 현상이 생겨 약국에서 소염진통제 사서 먹음, 등에 종기도 올라옴

 

- 3일차(체온:36.9) : 아침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 운동(요가 15분, 풀업 15개, 푸쉬업 30개)을 해봄. 약 30분뒤에 심장이 아프고 어지러움, 메스꺼움, 10분후에 복통 및 설사. 전체적으로 염증이 발생되며 이를 몸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현상이라 생각됨. 특히 몸에 힘이 없고 조금 무리만 가도 몸 기능의 30%만 쓰는 것 같음. 특히, 근육 및 관절 통증이 지속됨

 

- 4일차(체온:36.6) : 설사가 지속 됨. 설사로 인해 몸에 힘이 없고 어지러움. 회사 근처 내과에 방문하여 x레이, 심전도 검사를 받았는데 특별히 이상한 곳 없었고 건강하다고 말씀해주심. 내과에서 

  - 부스코판당의정 10mg/1정,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1정, 메디락디에스장용캡슐 0.2g/1정, 짜먹는 지사제 받음

 저렇게 먹었는데 하루만에 속이 좋아짐

 

-5일차(체온:36.3) : 몸이 상당히 좋아짐. 약 빨이 잘 받아서 설사도 없으며 몸도 한결 가벼워짐. 다만 두통이 살짝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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