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시장에서의 가격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거래
- 주식, 채권, 외한, 선물과 현물
- 균형상태와 불균형 상태
- 균형가격 vs 시장가격
- 균형가격 : 자산에서 기대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일물일가의 법칙 : 동일한 자산에 대하여 동일한 가격이 형성되어야 하는 법칙
- 균형가격 > 시장가격 : 매수
- 균형가격 < 시장가격 : 매도
-> 공매도 :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산을 빌려 미래 일정시점에 되돌려 주기로 계약하고 매도하는 전략
-> 자산을 100에 공매도 하였다면?
-> 자산이 120이 될 경우, 손실 발생
-> 자산이 80이 될 경우, 이익 발생
시장의 합리성
- 동일한 자산
- A 시장의 시장가격 100, B 시장의 가격 90, 인경우
-> A시장 매도, B 시장 매수
-> 두시장의 가격은 일물일가의 법칙에따라 동일해질 것이다.
-> 하지만, 시장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큰 손실이 올 수 있다.
스프레드 차익거래
- 신용위험에 노출된 위험채권의 수익률과 위험이 없는 채권의 수익률과의 차이며, '수익률 프리미엄'이라고도 한다.
- EX) 만기가 10년인 회사채의 수익률 7%, 만기가 10년인 국채의 수익률 4%
-> 두개 채권의 스프레드는 3%
- EX) 1년후에 100,000원을 지급하는 국채 A의 수익률은 7% -> 채권가격=93,458원 = 100,000 / 1.07
- 무위험 채권 B의 수익률 4% -> 채권가격=96,154원= 100,000 / 1.04
- 현재 스프레드는?
=> 스프래드가 과대평가 됐다고 판단되면 : 채권 A 매수, 채권 B 매도(공매)
=> 이자율이 하락하는 경우
-> A의 수익률 5% -> 채권가격=95,238원 = 100,000 / 1.05
-> B의 수익률 3% -> 채권가격=97,087원= 100,000 / 1.03
-> A는 매수 하였음으로 95,238 - 93,458=1,780원(이득)
-> B는 매도 하였음으로 97,087 - 96,154 = -933원(손실)
-> 차익거래이익 = 1,780 - 933 = 847원
레버리지
- 차입금을 지랫대 삼아 자기자본 이익을 높이는 효과
- 투자자산 = 100, 순이익 =10 -> 이익률 10%
- 자기자본이 20이라면 -> 이익률=10% X 5 = 50%
RP(Repo; 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매매
-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정해진 가격으로 환매매하는 조건으로 증권을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 RP거래는 증권 매매 형태로 이루어지나 실제로는 단기자금의 조달과 운용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대차거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 환매조건부매매의 대상으로는 채권뿐만아니라 주식 등도 가능하나 시세변동이 크지 않아 가격이 안정적인 채권을 주로 활용
- RP거래는 채권시장의 수급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RP시장과 채권시장간의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하여 채권가격이 보다 합리적으로 형성되도록 한다.
선물(Futures)
- 선물계약은 현재 선물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시점에서 자산을 인수도 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
- 선물 매입자(매도자)
- 만기 현물가격 > 산물가격 -> 이익(손실)
- 만기 현말가격 < 선물가격 -> 손실(이익)
- ex) 은 1파운드 현재 가격 300,000원
-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후 만기가 되는 선물가격은 310,000원이며 증거금은 거래대금의 15%이다.
- 3개월 후 현물시장에서 은 1파운드 가격이 330,000원이라면 선물매입자의 수익률 = 20,000/46,500 = 43%
마진 콜(Margin call)
- 계약 기간 중 선물가격 변화에 따른 추가 증거금 납부요구
- 증거금 부족분을 급히 보전하라는 전화(call)을 받는다.
- 환매부조건부채권도 채권가격의 하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지면 자금 차입자에게 추가담보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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