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_드디어..6천!

 

<2021.04.14 자산현황>

<자산 분포>

 

 - 드디어, 주식 자산이 6천을 돌파했다! 

 - 이번년 들어 신규로 생긴 중개형ISA 상품을 가입해서 신규 자금 및 기존 계좌 수익을 ISA로 넘겨 배당 위주의 종목에 투자 중이다. 

 - 이 상품은 '안하면 바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당세 면제만 해도 큰 이득이다. 

 - 성격 상, 저 PER이면서 재무상태가 좋은 싼 친구들만 보다보니 계좌의 종목수가 너무 많아졌다.

 - 최대 10개 안쪽으로 가져가는 게 좋다고 들 하는데, 굳이 단일 종목을 가져갈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문이다.

 - 아직도 내 자산 중 석유/정유 관련 회사가 60%가 넘는다. 아직 정리할 때는 아니라 생각한다. 내년이나 후년에 큰 폭의 상승 후 정리하고 싶다.

 -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재미있는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지금 보니 코로나19가 터졌던 시점 이후에 나름 적절한 투자(?)를 했고, 자산의 증가속도가 붙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년 5월 12,440,289>

<21년 4월 60,052,932>

 

 - 2020년 7월, 주식이 더 크게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이너스 통장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1800만원 가량을 투입했는데, 정말 올바른 선택 아니었나 싶다.

 - 현재 레버리지는 마이너스 통장 1880만원(2.25%) + 청약담보대출 425만원 (5년, 2.75%) + 카카오신용 담보대출 190만원(1년 4%), 총액 2495만원이다. 월 이자는 3만8천원 정도 된다. 미국 배당으로만 월 평균 10만원 좀 넘으니 이자 정도는 커버하고 남는다.

 - 6000만원에서 약, 2500만원을 제외하면 35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 매일 강세장을 보며, "나는, 잘 하고 있다. 느리고 천천히 가더라도 안전하게 가자" 라며 합리화 중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분산하면서 위험을 헷지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수익만좋다?>

<나 위험한거니?>

 

 - 미래에셋에서는 나보고 위험하단다...ㅡ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