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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기

새벽배송업체별 추천 장바구니

by ahnne_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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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업체별로 우리가 자주 구매하는 물품들을 정리해보았다. 우리 부부의 일주일 식단은 주로 아침에 빵이나 과일을 먹고 점심은 간단한 밥과 반찬, 저녁은 요리 1-2가지 중심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되도록 식품 첨가물 없고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해, 그리고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오아시스: 계란, 우유, 양배추, 대부분의 야채와 과일

 

야채나 과일은 대부분 오아시스에서 구매하지만(품질, 가격이 온라인/오프라인 타업체에 비해 가장 좋을 때가 많다.) 그중에서도 우유와 달걀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매번 구매한다. 그리고 양배추를 자주 먹는 편인데 자르지 않은 통 양배추 하나를 주문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양배추도 오아시스에서 구매하고 있다.

 

 

마켓컬리: 파스키에 팡올레, 젤라또마드레, 돈시몬 오렌지주스, 고래사 어묵

- 파스키에 팡올레: 아침에 먹을 빵으로 적당하고 맛있다. 여러 모닝빵을 먹어보다가 우리는 파스키에에 정착했다.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하긴 하지만 컬리에서 세일할 때 사면 더 저렴하다.

- 젤라또마드레 아이스크림: 식품 첨가물 없는 아이스크림 중 가장 맛있어서 이것도 세일할 때 가끔 산다. 양도 꽤 많은 편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아포가토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 돈시몬 오렌지 주스: 운동 끝난 직후나 아침에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데 100% 착즙 주스 중 가장 맛있었다. 코스트코나 마트는 대용량이라 부담되는데 컬리에서 1L씩 작은 용량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고래사 어묵: 밀가루 없이 만든 어묵이라고 하는데 한살림, 생협 어묵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전분이나 다른 첨가물은 조금 있다. 그래도 맛있어서 어묵을 먹고 싶을 때는 컬리에서 고래사 어묵으로 구매한다.

 

 

헬로네이처: #비건 코너(언리미트, 헌틀리앤팔머스, 야미요밀, 네니아), 끼리 스틱 치즈케이크

- 비건 코너: 헬로네이처에서는 냉동식품 위주로 구매할 때가 많다. 만두나 돈가스 중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비건 코너가 있어 채식 만두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헌틀리앤팔머스 크림 크래커도 치즈나 잼만 올려서 간단히 먹기에 편하고 맛있다.

- 야미요밀 쌀빵: 밀가루를 줄여야 하는 나에게는 야미요밀의 쌀빵, 모닝빵도 자주 사게 되는 물품 중 하나다. 야미요밀 쌀빵이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

- 끼리 스틱 치즈케이크: 기타 냉동 베이커리류 중에서는 끼리 스틱 치즈 케이크도 사두면 하나씩 꺼내먹기 좋고 맛있었다. 세일할 때 구매해두면 괜찮다.

- 페이장브레통 포션 버터: 가끔 버터를 챙겨서 외출을 할 때나 한 끼 먹을 맛있는 버터가 필요할 때 꼭 찾게 되는데 헬로네이처에서 100원 정도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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